4D 입체 초음파 검사 (Ultrasound 4D) 소개

 

글로벌코리아IVF의 4D 입체 초음파 검진 소개

착상 및 임신에 성공한 대리모분으로부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출산전에 미리 자세히 확인하고 그 내용을 아는 것은 예비부모님 입장에서 무척 안심되는 일입니다.

글로벌코리아IVF에서는 2010년부터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중 최소 1회~3회의 4D 입체 초음파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예비부모님께서는 4D초음파검사를 통해 태아의 이미지를 직접 확인하므로써 태아가 산모의 뱃속에서 어떻게 휴식을 취하는지, 움직이고, 자라고 있는지 좀더 자세하게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음파검사를 통해 태아의 생생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수 있습니다. 4D 초음파검사의 경우 자궁속에서 태아가 웃는 모습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일반 초음파 검사란?

초음파란 최소 20,000Hz 이상의 음파를 말합니다. 현재 일반 초음파 검사는 의료분야에 광범위 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자궁내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D 초음파 검사란?

2D초음파 검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간단하고 유용한 검사지만 사진의 크기와 폭, 그리고 선명성등 몇몇 부분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태아의 정확한 상태를 알아내는데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기술은 한단계 더 발전하여 디지털 3D 포맷의 좀더 입체적인 사진과 자료를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4D 입체 초음파 검사는 이러한 3D 사진과 더불어 실시간 움직이는 태아의 행동을 측정하여 종합적으로 더욱더 선명하게 태아의 상태를 나타내는 기술입니다.

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 아래와 같은 태아의 항목을 주의깊게 확인하여 평가합니다.

•태아 주변의 태반과 탯줄 그리고 양수량등 정상 확인

•태아의 두개골 및 뇌 발달의 정상 확인

•심장 및 혈액순환의 움직임의 정상 확인

•척추,위장,폐,방광의 정상 확인

•양 팔, 다리, 손, 발, 손가락등의 정상 확인

•태아의 표정과 얼굴 부분의 정상 확인

•성별 확인

•태아의 머리크기, 신장, 몸무게등 발달 수준 확인

 

대리모분의 임신 후 4D 초음파검사 시기

일반적으로 임신 후 12주~26주차에 1~3회정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행시기는 담당 의사선생님의 적절한 판단하에 결정되어 검사가 실시 됩니다.

글로벌코리아IVF에서는 모든 예비부모님에게 4D 초음파 검사보고서를 필수적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