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공여 프로그램은 난자 기증자에게 난자를 제공 받아 남편의 정자에 의해 체외 수정을 행한 후, 부인의 자궁에 수정란 (배아)를 이식하고 부인이 스스로 임신 출산의 과정을 거쳐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부인이 출산하는 자녀는 부부의 '친자'로 출생 등록이 되어집니다. 난자 기증자는 난자은행등 기관을 통하지 않고 가족이나 지인으로부터 난자를 제공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만 38세 이상을 지나면 자연적인 임신 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만 40세 이상을 지나게 되면 난소의 기능 또한 저하되며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난자채취 시 기대보다 적은수의 질이 떨어지는 난자를 얻게 됩니다. 그에따라 착상 시술의 성공율 역시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난자은행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난소기능은 약화됐지만 본인의 자궁이 임신을 하고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는 여성에게 난자은행 프로그램은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의료적인 보조를 받아 50대 까지 본인이 직접 임신 및 출산을 시도 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난자 은행은 여러분의 아기를 가지기 위한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며 대리모 프로그램과 같이 진행 할 경우 높은 성공결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난자 은행에 난자를 기증 하시려는 분들은 담당 병원과 의료진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고 관리를 받으시는 분들이며 상세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난자은행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
-전문 의사로 부터 본인 난자에 의한 임신이 불가능하거나 어렵다고 진단 된 경우
-난소를 적출하거나 난소 기능이 저하 된 분
-난소와 난자 관련 질병이나 유전 질환이 원인인 경우
-인공 수정이나 체외 수정등 불임 치료를 시도했지만 임신하지 않은 분
-난자의 노화 등
난자은행 소개
글로벌코리아IVF의 난자은행등 등록 기관을 통해 간단한 절차로 원하시는 조건의 난자를 공여받으실수 있습니다. 모든 기증자 등록자는 30 세 이하의 여성이며 엄격한 심사와 검사를 통과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혈액형, 학력이나 성격 등 선택하실 수 있으며 시간을 가지고 원하는 기증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성공률에 대해
글로벌코리아IVF 제휴 병원에서 30 세 이하의 기증자의 난자에 의한 수정란 (배아)을 이식 한 경우 1 회 착상 이식에 의한 임신 성공비율은 약 70%~75%가량 입니다.
난자은행을 통한 건강한 난자에 의한 임신과 출산은 매우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