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미국 쌍둥이의 情…불임 동생 위해 대리모 자청한 언니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임신을 할 수 없는 동생을 위해 언니가 대리모를 자청해 조카를 낳은, 미국 일란성 쌍둥이의 우애가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좀처럼 보기 드문 혈육의 정을 뽐낸 돈 아돌리노(39)-앨리슨 아돌리노(39) 쌍둥이 자매의 사연을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한눈에 딱 봐도 쌍둥이임을 알 수 있는 자매는 각각의 가정을 꾸리고 뉴욕 주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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